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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19 증상 살펴보도록 할게요. 지난 설날을 시작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내 코로나19가 국내 확진자 수가 무섭게 급증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고 계시는데요. 그러다 보니 코로나19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더라도 혹시 나도 코로나19 아니야?”라고 걱정되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19 증상 무엇이 있으며 만약 의심되는 경우 자가 진단은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코로나19 증상

 

가장 흔한 코로나19 증상은 바로 발열입니다. 그러다 보니 발열이 나면 많은 분들이 나도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것인가?”하고 불안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발열은 통상적으로 해열제가 잘 듣지 않는 발열이라고 알러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국 같은 경우에도 발열이 있다고 바로 의료기관으로 찾아오게 하지는 않고 있는데 그 이유가 증상 외 다른 질환에서도 발열이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이 엄청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지금 이 맘 때가 원래 인플루엔자 시즌과도 맞물러 있기 때문 일수도 있겠죠. 그리고 오히려 열이 난다고 의료기관에 방문했다고 역으로 코로나19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이유에서 외국에선 열이 난다고 바로 의료기관 방문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증상 의심이 되는 발열이 났을 때 자가진단으로 일단 약을 드시면서 4일 정도 쉬었지만 그래도 발열이 계속 되면서 호흡이 곤란하거나 하면 이때부터 증상이 의심이 되므로 1339로 전화를 하시거나 지역 보건소로 연락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증상이면서 해열제로 열이 다스려 지거나 오한이 왔을 때 진통제로 다스려 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위 내용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볼 수 없겠죠.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증상 관련 발열은 초기에는 어느 정도 조절이 될 수 있으므로 일단 증상이 나타났다면 일차적으로 내가 얼마나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 되어 있었는가?”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19 자가진단 시 내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얼마나 많은 노출이 있었으며, 그에 따른 발열이 난다든가하면 초기라도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전혀 없는 집에만 계셨던 분이 발열이 난다면 코로나19 증상 발열이 아니라고 볼 수 있겠죠. 이런 경우엔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4일 정도 약을 드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이후의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증상 음성? 양성?

 

중국 교민 중 계속해서 몇 차례 음성 판정 받았던 환자가 갑자기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는 뉴스를 보셨을텐데요. 특히, 32번째 확진자는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 이렇게 뒤늦게 양성으로 판정을 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이에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음성과 양성이 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우리 몸 안에 들어와서 처음부터 많은 상태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 시기엔 음성 판정을 받겠지만 우리 몸을 기반으로 증식을 시작하면서 양성판정으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증식이 활발한 이 시기에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고 꾸준히 치료를 받고 면역력이 올라가면서 다시 바이러스는 줄어들면서 음성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느 시기에 검사를 하느냐에 따라서 검사 결과가 음성과 양성을 번갈아 가면서 나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증상 이것만 기억하자

 

그렇다면 코로나19 증상 자가 진단법 어떻게 알 수 있을까?”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만약 콧물이 흘러내리는 감기증상은 아닐 수 있으니 참고 해주시면 좋겠네요. 코로나19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은 열, 가래, 기침, 호흡곤란, 피로감, 근육통, 목의 통증, 두통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관련된 질환들 중 폐렴이 대표적이며, 상기도 감염, 인플루엔자,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가 있습니다. 자가진단으로 가장 쉬운 방법은 일단 감기증상에서 열이 나고 근육통과 함께 목이 건조해지고 마른기침이 나면서 진행이 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럴 때는 해열제나 약을 드시면서 4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고열과 함께 코가 막히고 호흡곤란 증상 중 물에 빠진듯한 느낌이 들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아니라 1339나 지역 보건소로 연락을 하셔서 안내를 따르셔야 합니다.

 

끝으로 대구경북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할때입니다. 증상으로 의심이 된다면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시고 1339나 지역 보건소로 연락을 취하셔서 더 이상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아주세요. 그리고 무분별한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마시고, 질본과 지자체의 재난방송과 함께 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함께 극복해 나갑시다.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19 증상 살펴봤는데요. 다음 시간에도 유용한 건강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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